프로베스트 캣 블루 고양이 사료, 5kg

프로베스트 캣 블루 고양이 사료, 5kg

16,900 원

  • 유통기한: 2023-02-05 이거나 그 이후인 상품

상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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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후기 소개

후기 1

길냥이들 커클랜드랑 반반 섞어서 줍니다
커클만 먹이면 좋은데ᆢ
가격대가 잇어서 냥이들 숫자가 좀 되니깐
캐츠랑은 잘 안먹어서요
요제품은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료 교체후 며칠 지나면 먹더라구요
성분좋은 사료랑 반반 같이 놔둡니다

길냥들 예전엔 키튼사료 마니 먹여서요
닭가슴살이랑 함께~ 다들 통통하니 보기 좋아요
1년 넘게 먹여서ᆢ
이제는 전연령으로 사료 교체해서 급식소 놔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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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더위에 목말라하는 요 아이를 마주쳤어요
고인 물에 혀를 내미는 순간. 안돼에ㅡ 언니가 언니가 갖다줄께
조금만 기다려. 이리와 했더니 찰떡같이 알아듣고 절 따라오는거예요.

밥 먹었냐 더워지는 날씨에 클난다 배 아야야다
언니가 부탁해서 이제 여기다 물 줄테니 여기와서 마셔라 했었죠

대문안까지 들어오라했더니
예의지키듯 넘어오진 않아요.
부리나케 편의점가서 냥캔 사가지고 물이랑 주고, 만족해 하는 모습 보내고 담에 또와 언니 놀라오면 또 줄께 했죠

그렇게 인연을 맺었어요ㅋ

친구가 자꾸 그 이후 집앞에 앉아 있다며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ㅋ
뭘 어떻게해 밥이랑 물 좀 줘.내가 지난번 사다논 캔도 이짜나
했죠. 친구도 그렇게 인연을 시작했어요.

이름을 지어주고, 영리해서 친구가 퇴근시간 아는지 맞춰서 집앞에 와 있데요. 기다리는거 아니까 일찍와도 그 시간에 문 열어보고,
늦게오면 미안해서 찾고 한답니다ㅋㅋㅋ

우리집에 있는 캔이랑 츄르, 사료를 갖다 주고 부탁해놨는데,
이제 친구도 벗어날 수 없는 집사의 길에 들어왔다는것을 짜증내면서도 계속 챙겨요ㅋㅋㅋㅋ 아 넘 웃김.

선물로 사료랑 캔 사서 보낸 구매분입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냥이분과 절친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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