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핏터 스마트 의류관리기

아웃핏터 스마트 의류관리기

69,900 원

• 출시년월: 2019.10
• 가전제품 작동방식: 전기식
• 설치지원방식: 자가설치

상품 설명

아웃핏터 스마트 의류관리기 상품 구경하기

상품 후기 소개

후기 1

아웃핏터 스마트 의류관리기라는 상품이 있다는것도 저는 처음 알았어요.

늘 와이셔츠에 출근을 하다보니 사계절내내 신랑 옷 다림질을 하는 사람이라 겨울이랑 좀 쌀쌀한 그런날씨는 그래도 덜 힘들지만 무더위속 다림질이라면 진짜 땀 한바가지 흘리고 진을 빼야 말끔한 옷으로 준비를 해둔답니다.

여름철 이러고 있는 제 모습이 안되어 보였는지 남편이 이런 신기방통한 기계가 있다고 바로 주문한뒤 저한테 소개를 시켜줘 저 역시도 처음보는기계라 반신반의 하면서 그냥 이자체를 보면 영 믿음이 안갔지만 일단 상품이 도착후 설명대로 하나씩 끼우고 세우다보니 틀은 제대로 잡혔어요.

테스트삼아 와이셔츠도 씻었고 거의 마른상태를 일단 비닐롱점퍼 모양을 한 허수아비같은 모형에다 윗옷을 걸고는 단추는 목카라부터 다 꼼꼼히 장궈놓고 빨래를 팽팽하게 고정하게 밑단을 찝개로 잘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앞뒤로 찝개로 와이셔츠가 움직이지않도록잘 고정한뒤 기계를 작동시킬 시면 왱~ 소리가 좀 큽니다.
마른 와이셔츠에 분무기로 물을 샥샥 뿌려주시고 팔길이는 반팔이라 긴 비닐은 어느정도만 남긴뒤 집개로 반팔길이 만큼 고정해주시시고 옷팔부분을 옷밖으로 꺼집어내시고 편편하게 공기가 들어가기 쉽도록 잘 펴주신뒤 스윗치를 on하시면 웽~~ 공기가 비닐속으로 들어가면서 팽팽해지면서 몸통과 팔 부분이 부풀어 뜨거운바람으로 주름을 다 잡아주더구요
구요.
얇은 소재라 저는 뜨거운바람 한 십분?
찬바람 오분정도하니 히야~
왠만한 주름은 세탁소 다림질 못지않게 잘되어 좋아요.좀불편한건 옷을 일일히 단추도 잠궈야하고 하나는 그래도 괜찮은데 두세개는 시간도 소음도 제법 나겠어요.
●와이셔츠를 세탁후 덜 말랐을때 하니 더 좋아요.
분무기로 뿌리지 않아도 되고.

한여름이 지날때쯤 이것 역시도 귀찮음으로 ㅋㅋ
단추를 일일히 잠궈야하고 주름은 완전 반듯한 그런정도는 아니고 슬슬 긴팔 와이셔츠를 입다보니 그냥 앉아 다림질로 칼주름 잡고 깔끔하니 다리니 보기는 한결 좋아 내년 여름에 사용하고 겨울은 그냥 다리미로 다리려고 합니다.

후기 2

편해서 좋네요.
받자마자 써 보려고 다 빨아뒀던 신랑 셔츠 다시 한번 살짝쿵 세탁기 돌려서 젖은걸로 실험 했어요. 마른건 다시 물 뿌려야하고 어차피 앞으로도 세탁 하자마자 쓸 계획이라ㅋ
어쨋든 4벌 빨아 실험 했는데, 한벌은 찬바람에, 한벌은 따뜻한바람, 한벌은 찬바람으로 말리다가 따뜻한바람, 한벌은 찬바람+핸디스팀다리미로 해 보았어요. 역시 찬바람+핸디스팀다리미가 잔주름 없이 제일 잘 다려 졌네요. 그냥 옷걸이에 걸어 스팀다리미로 다리는것도 한계가 있어 짜증 났었는데 둘이 같이 쓰니까 그냥 열 다리미로 다린 것처럼 잘 다려 졌어요. 앞으로도 콤보로 쓰려고요ㅎㅎ

후기 3

젖은 옷은 아니고 마른옷에 분무기로 물 뿌리고 15분정도 했습니다. 이정도면 양호하고 쓸만하네요. 반팔이면 팔끝부분에 집게로 좁혀줘야 구김없이 잘 됩니다 참고하세요.

단점은 분무기 조임 부분이 너무 약해요. 물뿌리다가 두번 분리되고 떨어져서 바닥에 물난리.. 분무기는 새로 구매해야겠어요. 본품의 성능은 만족합니다.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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