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갑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1000g, 1개

가성비갑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1000g, 1개

21,360 원

• 유통기한 (사용기한 표시의무 대상 상품은 사용기한): 2025-01-01 이거나 그 이후인 상품
• 타입: 헤어팩
• 헤어케어 타입: 영양/윤기부여

상품 설명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1000g, 1개 구매평보기

상품 후기 소개

후기 1

나는 송중기를 좋아한다.
송중기가 나오는 앵간한 드라마는 다 봤다.
진짜 잘생겼다.
내 머리 스타일은 송중기 머리 스타일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아직 빈센조에 나온 송중기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왁스랑 스프레이를 통해 스타일링을 따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매일 머리를 손질 하다보니 너무 귀찮았다.
아무리 손에 익어도 머리를 항상 올리고 하는 건 시간도 많이 들었고 귀찮았다.
그래서 그냥 펌을 해버렸다.
그런데 그러고 나니 머리가 너무 상했다.
펌을 한다해도 어느정도 손질을 해줘야 했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 보니 여기저기 엉키고 머리가 뽑히고 난리도 아니었다 …
그래서 머릿결을 위해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주기로 했다.
지금 제이숲 왁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곳의 왁스보다 훨씬 부드러우면서도 고정력이 좋아서 만족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깔맞춤을 해주기 위해서 제이숲트리트먼트를 구매했다.
일단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느낀점은 크다는 것이었다.
제품이 덩치가 크다보니 통이 단단해 보이고 용량도 많아 보여서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뚜껑으로 잠겨 있고 펌프를 따로 추가로 보내주었다.
보통 펌프를 잠궈서 주는데 잘못하면 풀려있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뚜껑으로 잠겨 있으니 제품이 흘러나올 걱정이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추가로 구매했을 때 보관하기도 좋아 보였다.
그리고 펌프를 연결해서 사용해보았다.
일단 향이 너무 좋았다.
제이숲샴푸도 사용 중이지만 샴푸에서 향이 은은하게 나던게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이었다.
그리고 샴푸로만 머리를 감을 때는 향이 은은하게 나다가 저녁이 되면 어느 정도 날아가서 아쉬웠다.
샴푸에서 애초에 향이 그만큼이나 난다는 것 자체도 정말 훌륭한 거지만 조금만 더 맡고 싶다는 욕심에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서 머리를 감고나니 역시 샴푸보다 훨씬 향이 오래 남아 있었다.
정말 만족스러웠다.
오래오래 맡고 싶은 향이었는데 내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그런 제품이었다.
머리를 드라이하는 내내 향이 나서 기분좋게 스타일링 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머릿결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정말 부드러워진다.
보통 나는 왁스 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머리가 뽑히거나 끊기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ㅜㅠ
그런데 트리트먼트를 먼저 사용하고 샴푸로 행궈주니 머리가 빠지거나 끊기는 일이 거의 없었다.
물론 빠지는 머리카락도 있었지만 머리가 엉켜서 빠지는 게 아니라 내가 손질하면서 이미 뽑혀 있던 머리카락이었다.
아무튼 덕분에 머릿결도 좋아지고 여러모로 만족 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앞으로도 내 머릿결을 지켜 줬으면 좋겠다.
추가로 사진을 첨부하는데 내머리는 짧아서 동생한테 부탁해서 사진을 찍었다.
동생도 머리카락이 개털인데 사용해보니 미역마냥 미끌미끌 부들부들 해졌다.
동생도 만족스러워 하길래 하나 더 구매해서 동생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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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

축 처지는 트리트먼트 아니고 볼륨감이 유지되서 좋아요^^

저는 반곱슬이 심해서 3개월에 한번씩 볼륨매직 하고 있고요~
새치도 많아서 뿌리 염색 두달에 한번씩 꼭 해야 하는 머리에요 ㅠㅠ
(다음생엔 제발 생머리로 태어나길…)
매직에 염색을 많이 하니 사실 머리도 많이 빠지고 특히 정수리 부분이 좀 많이 빠져서 고민이죠.
트리트먼트 한 날은 좀 더 푹 가라앉아서 볼륨감이 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그래도 머리를 빗으려면 트리트먼트는 해야하기에 ㅠㅠ

저는 로땡땡만 썼었거든요. 일단 만족하고 쓰고 있었고 머리가 워낙에 푸석해서요.
근데 얼마전 친구랑 여행갔다가 친구가 공병에 트리트먼트를 담아왔더라구요.
저는 일단 한번 쓰고 만족하면 잘 안갈아타는 성격인데 친구가 한번 써보라고 해서
써봤죠. 일단 뚜껑 열었을 때 향이 좋았어요.

근데 꾸덕꾸덕한게 머리에 바를 때 너무 잘 발리는거에요.
보통 트리트먼트들이 좀 바를 때 뚝뚝 떨어져서 아깝기도 하고.. 너무 미끄덩거리면
사실 이게 머리에 흡수가 되나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제이숲꺼는 잘 발려서 머리에 발라놓고 샤워하는데 넘 편하더라구요.

내심 기대하면서 머리 헹구고 말리는데 좋은 향도 계속 나고 말리는 내내 향이 유지가되서 좋았어요.
트리트먼트 해도 저는 에센스는 필수였는데 이거 쓰고는 에센스 안발라도 되겠더라구요.
제일 좋았던건 볼륨이 안죽는다는 사실!!! 오늘은 다이슨으로 볼륨 안살렸네요~~ㅋㅋㅋ
저처럼 볼륨때문에 트리트먼트 쓰실 때 불편하신 분들은 꼭 써보세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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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

제가 써보고 왜 괜찮다고 느꼈는지 써볼게요

1. 크림타입이네요
트리트먼트 스타일이 크림타입이라서 너무 뻑뻑하지 않아
손에 비셔서 머리카락에 바르기 참 좋네요~
타 제품 사용해봤던것 중에는 너무 안발렸던 것도 있었는데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게 딱 좋은 타입이라는거 굿굿!!

2. 향이 좋아요
향 좋은 제품들 많은데 향만 좋은 제품들도 많거든요
이건 향도 좋고, 제품도 좋아요
그렇다고 오래도록 향이 남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향 좋아요
사용할때 향이 없으면 아쉽고 그런데 이건 자극적이지 않은
꽃향기 같은게 있어서 달달구리 하면서 좋은 향이 나요

3. 약산성 제품이에요
일단 전 약산성 제품을 좋아해요
청결제 같은 것도 그렇고, 아이 워시 제품들도 그렇고
제가 사용하는 바디 제품들도 대부분 약산성 제품을 써요
아무래도 약산성 제품을 쓰는게 덜 자극적이다 라는 생각에
약산성 제품만 찾게 되는데 제이숲 제품들이
약산성 제품이 많아서 좋아요~

4. 사용이 편리해요
모든 트리트먼트 제품이 바르고 씻으면 되는 편리함이 있지만
트리트먼트까지 사용했음에도 헤어팩을 써야하고
헤어 에센스를 사용해야 모발을 더욱 건강하고
부드럽게 유지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헤어팩 트리트먼트이기 때문에 별도로 헤어 에센스나
헤어팩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요

5. 부드럽습니다
트리트먼트까지만 하고 수건 건조하고 드라이까지 하면
확실히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줬어요
그전에 다른 제품 사용할 때는 에센스도 바르고
가끔 헤어에 바나나팩도 바르고 진짜 영양 채우려고 노력했는데
이건 그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머릿결에 영양을 채워서
부드럽게 해주고 모발이 윤기나게 해주니 좋아요

6. 마지막 할말!
제 모발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정도 제품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용량으로 받는거
사실 이런 제품은 미용실 가서 비싸게 팔릴 것 같은 제품이고
미용실에서 관리 받아야 머릿결이 부드러운데
집에서도 쉽게 머릿결을 관리 할 수 있다는게 좋다는 생각이에요
제이숲에서 계속 판매만 해주신다면
저는 계속 사용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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